애드센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광고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에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광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보기에 적당히 깔끔하고, 크기도 적당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애드센스에서는 꾸준히 좀 더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광고를 만들고 실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광고 모델이 오퍼월 광고 입니다.

 

저는 디스플레이 광고만 사용하다보니 오퍼월광고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오퍼월 광고를 금지시킴으로써 오퍼월 광고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퍼월광고는 일정시간 강제로 광고를 시청해야 합니다.

 

1. 애드센스의 오퍼월 광고 도입 목적

블로거의 광고 수익 극대화를 위함입니다. 

오퍼월 광고는 블로그 방문자가 반드시 그 광고를 봐야지 자신이 원하는 블로거의 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유튜브를 볼 때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광고를 시청하고 해당 유튜버의 영상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과 동일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블로거 입장에서는 좀 더 적극적인 광고 옵션이 추가 된 것이기 때문에 블로거들의 수익이 좀 더 극대화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애드센스 오퍼월 광고의 장점

고품질 콘텐츠 블로그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퍼월 광고의 경우, 무조건 그 광고를 봐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자가 광고를 볼지 말지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이전에 읽었던 이 블로그의 글이 가치가 있다면, 해당 블로그의 다른 글들도 가치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가치를 인정하여 광고 시청 시간을 투자하는 한이 있더라도 해당 블로그의 다른 글들을 읽어보겠다는 의지로 오퍼월 광고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당 블로그의 글이 가치없다면, 그 블로그의 다른 글들도 가치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오퍼월 광고를 보지 않고 바로 이탈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오퍼월광고의 도입 이유와 장점은 나름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오퍼월 광고의 상대적 단점도 있습니다.

 

 

3. 애드센스 오퍼월 광고의 단점

첫째, 유튜브와는 달리 블로그 글을 읽을 때, 다른 광고에 비해서 장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오퍼월광고는 방문자에게 반감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티스토리의 글을 읽기 위해 웹사이트에 검색을 할 경우, 해당 블로그를 클릭해보지 않아도 웹사이트 상에서 해당 블로그가 티스토리인지 아닌지 아이콘이나 주소명을 통해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퍼월광고가 보편화되면 유저들에게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오퍼월 광고를 무조건 사용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유저들은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에 대해서 광고를 반드시 봐야만 한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둘째, 현시대는 영상 시청을 위한 광고 시청보다, 글을 읽기 위한 광고 시청에 대해 방문자들의 반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제는 유튜브가 보편화 되면서, 방문자들이 유튜브와 같은 영상 시청을 위해서는 귀찮더라도 광고를 볼 수 있다라는 마음의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습니다. 그러한 문화가 정착이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상을 제작하는 일이 글을 쓰는 일보다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에 대한 결과물도 평균적으로 더 우수하다는 인식이 정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로그와 같은 글을 읽기 위해서 광고를 장시간 시청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용자들의 마음의 준비가 덜 되어있다라고 봅니다.

 

4. 오퍼월 광고는 무엇인가

오퍼월 광고는 방문자가 블로그에 방문을 했을 때, 일정 시간이 지났을 경우, 혹은 방문자가 해당 블로그에서 몇 개의 페이지를 보았을 때 추가적으로 해당 블로그 페이지를 보고 싶다면 광고를 시청하겠느냐 라고 제안을 주는 광고 형태 입니다.

 

 

사진과 같이, 더 많은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는 잠금 해제 하라는 선택창이 뜹니다. 그에 따른 조건들이 걸리는데, 이 광고 같은 경우는 광고를 보면 12시간 동안 해당 블로그에서 글을 볼 수 있다는 조건입니다. 

 

오퍼월 광고는 영어로 offerwall advertising, 혹은 offerwall ads 입니다. offer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을 제안하다' 라는 뜻 입니다. wall 의 뜻은 장벽이라는 뜻 입니다. 그래서 오퍼월의 뜻은 제안을 하는 하나의 장벽이라는 뜻 입니다. 이 장벽을 넘어가기 위해서 하나의 제안을 하는데, 이 제안에 동의를 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고, 동의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라는 뜻 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더 많은 콘테츠를 보기 위해서 다음 페이지를 넘어가는 장벽이 하나 생긴 것이고, 이 장벽에서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이 장벽을 넘으려면 내가 제안하는 이 광고 시청에 동의할 것이냐 하지 않을것이냐 라는 조건식이 나오게 되는 것이고, 이 조건에 대해서 선택은 방문자 본인이 하는 것 입니다. 

 

무조건 광고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볼지 안볼지 방문자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만약 방문자가 광고를 보지 않겠다고 선택하면 더 이상 그 블로그의 다른 페이지들을 볼 수 없는 것이고, 만약 방문자가 광고를 보겠다고 선택하면 광고를 일정시간 시청 후에 해당 블로그의 다른 페이지들을 볼 수 있는 것 입니다.

 

광고 시청 하는 장면

 

이런 오퍼월은 영상광고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설문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형태가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오퍼(제안)를 넣는 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퍼월 광고는 애드센스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형태의 광고라기 보다는 새로운 여러가지 광고의 트랜드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맺음말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오퍼월 광고를 금지시킴으로써 저도 갑자기 관심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오퍼월 광고의 핵심은 블로그 글의 높은 가치가 인정되어야 함에 있다고 보겠습니다. 즉 자신의 블로그 글의 가치가 극히 낮은데 무분별하게 오퍼월광고를 사용하게 되면 단기적으로는 블로거에게 이익이 날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방문자들의 짜증으로 인한 역효과가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다 하겠습니다.

 

이런 광고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면서 글을 마칩니다.

 

티스토리 전문가가 아닙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