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페들은 인테리어도 좋고 조명도 좋아서 사진 촬영 장소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새로 산 제품들을 카페에서 사진 찍을 때가 있는데, 사진 셔터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릴 때는 눈치가 보이고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싶지만 찍지 못하고 한장만 빨리 찍고 그만두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카메라 촬영 소리를 없애는 방법을 인터넷을 통해 공부해보았습니다.
1. SetEdit 앱 다운로드 받기
스마트폰의 Play 스토어에 들어가서 SetEdit 앱을 다운 받습니다.
Play 스토어에서 SetEdit 라는단어를 쳐서 검색을 해보면 SetEdit SettingsDatabaseEdit or 라는 앱이 보입니다.
그것을 다운 받아주시면 됩니다.
2. SetEdit 앱에서 일부 설정 수정해주기
첫째, SetEdit 앱에 들어가서 다음의 항목을 찾아줍니다.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1"
딱히 검색할 수 있는 돋보기 창은 없지만, 각 항목들이 모두 알파벳 순서대로 정렬이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a부터 쭉 정렬이 되어있는데, 위의 항목은 문장이 c로 시작하니까 스크롤을 좀 내려주시다보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둘째, 위의 항목을 터치해 줍니다.
여기서 Edit Value를 눌러줍니다.
셋째, Value 값을 수정해줍니다.
최초 Vaule 값이 1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1은 스마트폰 셔터 소리를 킨다는 뜻 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우고, 0을 입력해 줍니다. 0은 스마트폰 셔터 소리를 끈다는 뜻 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0을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Save Changes를 눌러줍니다.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0" 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SetEdit 설정이 변경 된 것 입니다.
이제 앱을 나가시면 됩니다.
3. 카메라 소리 무음이나 진동으로 설정하기
스마트폰 설정에서 소리를 진동으로 하셔도 되고, 무음으로 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카메라 소리 없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무음 모드로 사용할 때 마다 소리를 꺼줘야 하는 것이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무음모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큰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4. 맺음말
지금까지 스마트폰 무음모드로 카메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갤럭시노트 20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이나 혹은 각종 업데이트에 따라서 작동이 안될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 사회가 카메라 촬영에 민감하기 때문에 당연히 정상적인 용도로 사용하셔야 하겠습니다.
IT전문가가 아닙니다.
공부를 하면서 배운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 : 이제는 setedit 앱이 막힌 것 같습니다. adb 앱으로 카메라 무음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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